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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내가 한일

익산 통큰낙지 집에서 칼국수를 먹다

by roro17 2023. 11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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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술을 거하게 먹은 후 해장할게 뭐가 있을까 해서 익산에 있는 통큰낙지집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!

원래는 얼큰한 낙지볶음을 먹을까 하다가 속이 너무 쓰려서 시~원한 칼국수를 시켰습니다.

 

하나에 9,000원이며 친구랑가서 2인분시켰습니다.

 

 

일단 간단하게 샐러드랑 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샐러드는 제가 이미 먹어치워버려서 사진을 못찍음요...ㅠㅠ

청양고추가 쏭쏭 썰어져 있어서 약간의 얼큰함과 시원함이 있습니다!

그리고 면이 쫄깃쫄깃~ 누가 면을 제때 국물에 넣냐에 차이이긴하지만 친구가 기가막히게 넣어서 완전 쫄깃!

 

 

 

바지락칼국수인데 홍합들어있어서... 조금 별로이긴 했지만...(제가 홍합을 싫어해서)

그래도 시원하게 해장 하고 왔습니다!

 

※마지막으로 일요일인가..그래서 긍가 사장님이 서비스로 사이다!

 

이렇게 한 주가 지나가네요...

내일 월요병 극복 잘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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