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어제 술을 거하게 먹은 후 해장할게 뭐가 있을까 해서 익산에 있는 통큰낙지집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!
원래는 얼큰한 낙지볶음을 먹을까 하다가 속이 너무 쓰려서 시~원한 칼국수를 시켰습니다.
하나에 9,000원이며 친구랑가서 2인분시켰습니다.
일단 간단하게 샐러드랑 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샐러드는 제가 이미 먹어치워버려서 사진을 못찍음요...ㅠㅠ
청양고추가 쏭쏭 썰어져 있어서 약간의 얼큰함과 시원함이 있습니다!
그리고 면이 쫄깃쫄깃~ 누가 면을 제때 국물에 넣냐에 차이이긴하지만 친구가 기가막히게 넣어서 완전 쫄깃!
바지락칼국수인데 홍합들어있어서... 조금 별로이긴 했지만...(제가 홍합을 싫어해서)
그래도 시원하게 해장 하고 왔습니다!
※마지막으로 일요일인가..그래서 긍가 사장님이 서비스로 사이다!
이렇게 한 주가 지나가네요...
내일 월요병 극복 잘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~~
728x90
'오늘 내가 한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3.11.05 내가 오늘 한 일 - 띄엄띄엄 (0) | 2023.11.05 |
---|---|
2023.10.27 오늘 내가 한일 (0) | 2023.10.27 |